자동차세 연납, 1월에 신청해야 한다는 건 다들 아시죠?
혹시나 깜빡하고 놓치셨다면 실망하지 마세요!
자동차세 연납은 1월, 3월, 6월, 9월 총 4번 신청 기회가 있습니다.
지금 5월이라면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.
6월 정기 고지서가 날아오기 전에 미리 신청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^^
자동차세 연납이 뭔가요?
자동차세는 원칙적으로 1년에 두 번, 6월과 12월에 나눠서 냅니다. 연납은 1년치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고 할인을 받는 제도입니다.
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입니다. 자금 여유가 있다면 연납이 단기 예금보다 유리한 수익률을 줄 수 있습니다.
2026년 할인율 — 신청 시기별 정리
2026년 기준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연 4.58% 수준으로 운영됩니다. 일찍 신청할수록 남은 기간에 대한 할인이 더 크게 적용됩니다.
시기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.
1월 신청 시 약 5% 할인 (가장 유리) / 3월 신청 시 약 3~4% / 5월 신청 시 하반기분(7~12월) 세액의 약 5% 공제 / 9월 신청 시 약 1.25%로 낮아집니다.
5월은 1월보다 절약 금액이 작지만, 하반기분에 한해 5% 공제가 적용되므로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유리합니다.
실제로 얼마나 아끼나요?
연간 자동차세가 50만 원인 경우 1월 연납 신청 시 약 2만 3,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 100만 원짜리라면 약 4만 6,0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. 배기량이 크거나 신차일수록 자동차세가 높기 때문에 고가 차량 소유자일수록 체감 혜택이 큽니다.
전기차는 별도 기준이 적용됩니다. 전기차는 배기량이 없어 10만 원의 정액 과세 방식을 적용받고, 지방교육세 포함 시 13만 원입니다.
5월 신청 방법 — 위택스로 5분이면 끝
2026년 5월 연납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.
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. 위택스(wetax.go.kr)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 접속 → 로그인 → 부가서비스 → 자동차세 연납 신청 → 차량번호 입력 → 예상 세액 확인 → 카드 또는 계좌이체로 납부 순서입니다.
서울 거주자는 위택스가 아닌 서울시 이택스(etax.seoul.go.kr) 또는 STAX 앱에서 신청해야 합니다.
연납 후 차를 팔면?
연납 후 차량을 매도하거나 폐차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. 소유권이 이전된 날짜 이후의 세금은 일할 계산해 통장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핵심 요약
자동차세 연납은 1월이 가장 유리하지만 5월에도 신청 가능합니다. 5월 31일까지 위택스에서 신청하면 하반기분 세액의 약 5%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 금액이 크지 않아 보여도 매년 반복하면 상당한 절세 효과가 쌓입니다. 카드사 혜택까지 병행하면 실질 절감액이 더 커집니다.